시민단체, 홈플러스 투기자본에 매각은 안 돼 60여개 시민단체 매각저지 대책위 구성…고용불안, 납품 중소기업 ‘갑질’ 등 우려 【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10만 노동자의 고용은 말할 것도 2천여개 중소기업의 납품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홈플러스는 결코 투기자본에 매각돼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6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홈플러스 투기자본 매각 반대 시민대책위원회’는…
[매일노동뉴스 7.29] 노동·시민·사회단체 “홈플러스 투기자본 매각 반대”
노동·시민·사회단체 “홈플러스 투기자본 매각 반대” 시민대책위 발족 … “사모펀드 먹튀행각, 홈플러스·협력업체 노동자 10만명 고용 위협” 국내 마트업계 2위 홈플러스가 매각과정 일체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가운데 7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투기자본으로의 매각 반대”를 주장하며 공동행동에 돌입했다. 민주노총·민변 등 70여개 단체로 구성된 ‘홈플러스를 투기자본에 매각하지 말라 시민대책위원회’는 28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출범…
[민중의소리 7.28] “홈플러스 ‘먹튀 투기자본’ 매각 반대” 시민대책위 출범
국내 2위 유통기업인 홈플러스의 ‘먹튀 투기자본’ 매각을 막기 위한 시민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홈플러스 투기자본 매각반대 시민대책위원회’는 28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먹튀’ 행각을 일삼는 투기자본에 홈플러스를 매각하는 것을 막아내겠다고 결의했다. 지난 2009년 삼성과 영국 테스코(TESCO)의 합작으로 설립한 홈플러스는 2011년 삼성이 손을 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