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 5.25]월급 110만원으로 두 딸 키워…“딸이 장래희망 없다고 해 속상”

[저임금 노동자 이야기] 홈플러스 의류매장 노동자 장경화 씨   장경화(48) 씨는 마트 노동자다. 그는 홈플러스 동수원점 의류매장에서 일한다. 딸을 키우는 가장인 그가 한 달을 일하고 버는 돈은 120만원이 약간 넘는다. 건강보험료, 고용보험, 국민연금 등을 원천징수하고 그의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은 평균 110만원 가량이다. 2015년 최저임금 시급 5580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16만6220원이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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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5.24]까르푸-홈에버-홈플러스, 그리고…

  잊을만 하면 나오는 영국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설. 테스코가 매각 주관사를 물색하고 있다는 소문에 이어 이제는 매각 시기까지 언급된다. 지난해 64억 파운드, 우리 돈 11조원이라는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테스코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한국 사업부를 매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그 근거다. ▲ 주기적으로 고개드는 매각설 지난 1월 데이브 루이스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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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5.22]때 되면 나오는 홈플러스 매각설…”본사가 확실한 입장 내놨으면…”

또 홈플러스 매각설 영국 본사 테스코 94년만에 최악 실적발표에 해외자산 매각 놓고 술렁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 매각설이 또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다. 올해 7월부터 매각이 본격화되며 주관사로 골드만삭스가 유력하다는 비교적 구체적인 일정까지 거론됐다. 홈플러스측은 영국 본사에서 지난 1월 해외 사업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라는 공식입장이 있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끊임없이 제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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