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9.1] “못해도 6천원은 줘야지” 화난 주부사원들 노조활동도 파업도 처음인 홈플러스 조합원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 홈플러스 주부사원들이 거리로 나왔다. 최저임금을 살짝 웃도는 시급 때문이다. 홈플러스는 수산·축산 코너 매장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에게 5천750원의 시급을 주고 있다. 비식품영업 코너의 직원은 5천450원을 받는다. 대형마트의 매출이 집중되는 추석을 앞두고 홈플러스노조는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전면파업을 진행했다….
[CBS 9.1]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 대형마트 경품 빼돌리기 실체 “당신은 속고있다”
[CBS 9.1]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 대형마트 경품 빼돌리기 실체 “당신은 속고있다” -빼돌린 경품, 현금으로 바꿔 물쓰듯.. -개인정보, 건당 4,500원까지 받아 -경품행사, 한번에 10억 남기는 장사 -경품 사기, 홈플러스만의 문제 아냐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최대영 (홈플러스…
[매일노동뉴스 9.1] 홈플러스노조 29~31일 사흘간 전면파업 시급 500원 인상 요구 … 주한 영국대사관에 “대주주 테스코 나쁜 일자리 양산” 공개서한
[매일노동뉴스 9.1] 홈플러스노조 29~31일 사흘간 전면파업 시급 500원 인상 요구 … 주한 영국대사관에 “대주주 테스코 나쁜 일자리 양산” 공개서한 임금교섭 중인 홈플러스노조(위원장 김기완)가 시급 인상을 촉구하며 사흘간 전면파업을 벌였다. 31일 노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합정점을 비롯해 전국 40여개 매장에서 근무하는 노조 조합원 2천여명은 29일부터 이날까지 일제히 출근을 거부했다. 홈플러스 노사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