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4개월 지난 식품 판매한 홈플러스, 적정인력 충원만이 해법이다 지난 1월 18일 MBN의 보도에 따르면 한 소비자가 홈플러스에서 반값 할인 행사 상품으로 구입한 쥬스가 유통기한이 한 달이나 지난 것으로 밝혀져 많은 소비자들을 분노케 했다. 이 사실만으로도 심각한 상황이지만 취재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판매한 해당 점포에서는 유통기한이 넉 달이나…
12월 31일 회사측 영업본부장 담화문에 대한 노동조합 논평
[회사측 영업본부장 담화문에 대한 논평] ‘홈플러스 0.5계약제’를 정상적인 8시간 근무로 전환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12월 31일 홈플러스 영업본부장 명의의 담화문이 전 점포에 게시되었다. 회사측 담화문은 0.5계약제에 대한 뻔뻔한 변명으로 가득 차 있다. 홈플러스에서 일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회사측 담화문을 보고 실망했을 것이다. 주5일제로 변경되면서 7*6=42시간을 8*5=40시간이 아니라,…
홈플러스는 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에 책임있게 응하라!
성 명 서 홈플러스는 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에 책임있게 응하라!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12월 20일 홈플러스 사내 통신망을 통해 단체교섭의 사측 대표교섭위원 사임이라는 어이없는 소식을 접했다. 당혹스러움을 넘어 분노가 치미는 상황이다. 회사는 지난 10월 인사개편을 이유로 사측의 대표교섭위원을 일방적으로 교체한 바 있다. 이에 노동조합은 일방적인 대표교섭위원 인사는 매우 유감스럽지만, 14년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체교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