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부동산투기 안돼” 둔산점, 탄방점 싸움에 대전시의회와 국회의원도 나섰다

– ○ 대전 둔산점과 탄방점 폐점매각을 저지하는 싸움에 대전시의회와 국회의원들도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21일(월) 대전시의회는 ‘홈플러스 폐점매각 추진에 따른 피해관련자 경청 간담회’를 대전시청에서 열고 “둔산점과 탄방점 폐점매각에 따른 대량실직 위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대전시와 시의회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박영순 국회의원(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과 김찬술 대전시의원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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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21일 MBK 폐점매각계획 무산선언 “MBK는 1조투자 이행하라”

– ○ 노동조합이 MBK의 폐점매각계획의 무산을 선언했다. 조합은 21일(월) 오전 MBK 본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산시 조례개정안 통과로 안산점 폐점매각이 좌초되었고 이로 인해 MBK 폐점매각계획 전체가 사실상 무산됐다”며 “MBK는 홈플러스 폐점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구상을 완전히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홈플러스 위기극복의 답은 폐점매각이 아니라 MBK의 1조원 투자약속 이행에 있다”며 “MBK는 홈플러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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