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 탄방점 매각 관련 조합 입장] 조합으로 힘모아 폐점매각 반드시 막아내자

– 안산점, 대구점, 둔산점 외에 대전탄방점도 밀실매각을 추진중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지난주에 드러났다. 노동조합은 7월 중순 둔산점 매각상황을 조사하던 과정에서 탄방점 매각추진 정황을 포착했고 여러 방면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회사는 그제야 부랴부랴 탄방점 매각추진 사실을 인정했다.   ○ 무차별 밀실매각,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노동조합이 확인하기 전까지 MBK와 회사는 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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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중앙간부, 29~31일 대구경북과 경기지역 미지회 매장 방문

– 임단협투쟁과 폐점매각저지투쟁 승리를 위해 중앙간부들부터 신발끈을 동여매고 뛴 이번주였습니다. 주재현 위원장과 중앙간부들은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경북지역과 경기지역 미지회 매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만나 조합으로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습니다. 전국에서 쟁의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앙간부들과 지역간부들은 지회가 없는 점포를 방문해 폐점매각에 환장한 MBK를 규탄하고 MBK의 꼭두각시로 전락해 교섭을 결렬로 몰고간 경영진의 못된 행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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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홈플러스 부당노동행위 규탄 및 노동부 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

– 노동조합은 최근 들어 유례없이 자행되고 있는 회사의 조직적인 부당노동행위를 폭로, 규탄하고 노동부의 즉각적인 근로감독과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동조합은 27일(월)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홈플러스의 부당노동행위 규탄 및 노동부 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들의 폐점매각저지투쟁과 2020년 임단협투쟁을 위축시키려는 회사의 부당노동행위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폭로했습니다.   ○ 불법채증, 고소고발, 매장출입제한 등 부당노동행위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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