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부천소사점에서 노동조합 60호 지부가 설립되었습니다. 소사점의 동료분들은 직원식당에서 가입서를 당당히 쓰시고, 그 자리에서 간부도 선출하였습니다. 일터의 당당한 주인으로 서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당한 노동자들을 막을 것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는 회사의 그 어떤 행동도 불법일 뿐인데, 두려울 것이 뭐 있겠습니까? 소사지부는 6월21일 1시에 지부설립 보고대회를 가졌습니다. 다시 한…
59호 경기오산지부 설립되었습니다.
지난 6월8일 노동조합 59호지부가 경기지역에서 설립되었습니다. 바로 오산지부입니다. 경기본부 실천단이 뿌린 씨앗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매우 억울하고 힘든 일을 많이 겪어오셨습니다. 하나둘 투쟁을 통해 바꿔나갈 것입니다. 이제 설움은 떨쳐버리고 당당한 노동자로, 동지로 함께 살아갑시다! 현장의 주인으로 살아갈 결심을 하신 것,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최저임금 1만원 가로막는 재벌적폐세력과 싸우겠습니다” 마트노동자 국회 앞 무기한 농성시작!
2017년 6월19일은 서비스마트노동자들의 최저임금 1만원 힘찬 진군이 시작된 날입니다. 마트노동자들은 6월19일 한겨레신문 1면하단에 광고로써 세상에 외쳤습니다. 한 끼 밥값을 아껴가며 소중한 동료들의 마음을 모아서 만든 것입니다. 마트노동자, 서비스노동자들은 어제(19일)부로 국회 앞에서 무기한 농성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 발목잡는 재벌적폐 청산하자!” 경총과 전경련/자유한국당/조중동 수구언론은 그 자신이 재벌이거나 재벌의 하수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