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6.24] 당신이 말 못하는 ‘주 40시간’ 속사정 [최저임금위원회에 바란다②]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마트 노동자

[오마이뉴스 6.24] 당신이 말 못하는 ‘주 40시간’ 속사정 [최저임금위원회에 바란다②]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마트 노동자   시급 5700원의 마트 비정규직 노동자. 2015년 최저임금위원회에 노동자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나는 대형마트에서 일해 온 비정규직 노동자다. 노동자위원 총 9명 중 여성, 서비스,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표해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말인즉슨, 내가 결정하는 최저임금 금액이…

더보기

[오마이뉴스 6.22] “취업부터 하고 대학 갈게”… 딸의 말에 무너졌다 [최저임금위원회에 바란다①] 최저임금 마트 노동자 이야기

[오마이뉴스 6.22] “취업부터 하고 대학 갈게”… 딸의 말에 무너졌다 [최저임금위원회에 바란다①] 최저임금 마트 노동자 이야기 저는 2008년 대형마트에 입사한 7년차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나름(?) 대기업 노동자인 저의 시급은 5800원. 작년 시급에서 단돈 150원 오른 금액입니다. 2015년 최저시급 5580원보다 220원 높은 금액이며 세금 빼고 나면 한 달 100만 원 남짓의 월급이 들어옵니다….

더보기

[일요서울 6.22] 홈플러스 매각 뒷이야기

홈플러스 매각 뒷이야기 피할 수 없는 대립구도…후폭풍 예고 [일요서울 | 강휘호 기자]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의 행보에 세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리온이 홈플러스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신세계 출신이자 이마트의 수장을 지낸 허인철 부회장이 오리온으로 자리를 옮겨 홈플러스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점 자체가 흥미롭다. 또 이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용진 신세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