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5.22]때 되면 나오는 홈플러스 매각설…”본사가 확실한 입장 내놨으면…”

또 홈플러스 매각설 영국 본사 테스코 94년만에 최악 실적발표에 해외자산 매각 놓고 술렁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 매각설이 또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다. 올해 7월부터 매각이 본격화되며 주관사로 골드만삭스가 유력하다는 비교적 구체적인 일정까지 거론됐다. 홈플러스측은 영국 본사에서 지난 1월 해외 사업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라는 공식입장이 있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끊임없이 제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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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5.21]<최저임금 노동자 릴레이 직격인터뷰 ② 30대 정규직 남성 가장 최대영씨> “입사 8년차에 월급 141만원, 커 가는 애들 보며 가장으로서 비애”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 요구안으로 시급 1만원을 내걸었다. 주 40시간(월 209시간) 기준으로 월급 209만원이다. 올해 최저임금은 5천580원이다. 최저임금 언저리에서 한 달 100만원 남짓으로 살아가는 노동자들은 “숨만 쉬고 살아야 한다”고 하소연한다. <매일노동뉴스>가 최저임금으로 살아가는 이웃들을 만나 가계부를 들여다봤다.<편집자> 여기 아주 평범한 30대 중반 남성이 있다. 직장인이자 두 딸을 둔 가장이다. 첫째가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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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5.19]<최저임금 노동자 릴레이 직격인터뷰 ① 비정규직 여성 가장 안현정씨> “반찬값이라니요 … 한 가족 생계비예요”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 요구안으로 시급 1만원을 내걸었다. 주 40시간(월 209시간) 기준으로 월급 209만원이다. 올해 최저임금은 5천580원이다. 최저임금 언저리에서 한 달 100만원 남짓으로 살아가는 노동자들은 “숨만 쉬고 살아야 한다”고 하소연한다. <매일노동뉴스>가 최저임금으로 살아가는 이웃들을 만나 가계부를 들여다봤다.<편집자>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그랬다잖아요. 이 돈(최저임금) 갖고 당신들이 한번 살아 보라고. 오죽하면 대통령이 그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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