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9.16] 홈플러스 경품프로그램 조작해 BMW 빼돌려…4명 기소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은 경품 이벤트를 조작해 외제 승용차를 가로챈 혐의(업무상 배임 등)로 홈플러스 보험서비스팀 정모(35) 과장을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수단은 같은 팀 최모(31) 대리와 그의 친구 김모(31)씨, 경품행사 대행업체 B사의 손모(45) 대표 등 공범 3명을 함께…
[서울경제 9.14] 홈플러스 도성환호 리더십 위기
[서울경제 9.14] 홈플러스 도성환호 리더십 위기 실적 부진·고객 신뢰 하락·노조 파업 ‘트리플 악재’ 상반기 매출 전년 대비 4.1%↓… 낙폭, 경쟁사의 최대 7배 달해 경품 추첨 조작, 개인 탓 돌려 책임 회피용 꼬리 자르기 논란 계산·판매직 임금 싸고 노사 갈등… 소극적 대외활동도 도마에 지난 12일 홈플러스 본사가 있는 서울 역삼동 삼정개발빌딩….
점포 관리자들의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최근 일부 점포의 관리자들이 개인면담 / 미팅 등의 자리에서 노골적으로 노동조합을 부정하고, 노동조합 탈퇴를 회유하고 압박하거나, 노동조합의 활동에 대해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음해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제보를 접수했습니다. 이는 법적으로도 형사처벌(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는 심각한 행위이자,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부정하는 비상식적인 처사이기에 이를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