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9.18] ‘압수수색’에 ‘경품조작’까지…홈플러스 ‘도성환 號’ 리더십 ‘수술대’

[뉴시스 9.18] ‘압수수색’에 ‘경품조작’까지…홈플러스 ‘도성환 號’ 리더십 ‘수술대’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의 2차 압수수색까지 진행되면서 홈플러스가 만신창이다. 이미 상반기 실적이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반토막 난 상황에서 개인정보 유출과 경품조작 이슈까지 겹쳐 하반기 실적도 장담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도성환(사진) 홈플러스 대표가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 회복과 내부 결속력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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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9.18] 홈플러스 5년간 조직적 ‘고객정보 장사’ 경품행사로 200명씩 수집 지시

[서울신문 9.18] 홈플러스 5년간 조직적 ‘고객정보 장사’ 경품행사로 200명씩 수집 지시 홈플러스의 고객 개인정보 판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홈플러스 경영진이 자사뿐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경품 행사에 동원해 5년여간 조직적으로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보험사에 판매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수사가 대형마트와 보험사 간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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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테스코 그룹에서 답신이 도착했습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8월 30일 영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임금교섭 결렬 등 갈등 해결에 영국 테스코가 책임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기자회견 직후 노동조합은 영국 대사관과 상공회의소, 영국 테스코 그룹에 항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관련기사: http://hplu.org/?page_id=307&paged=1&post_id=4915) 이에 테스코 그룹의 답신이 도착하여 내용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테스코 그룹의 인사 담당자 Al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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