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노란 리본을 달았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슬픔을 느끼고 동시에 분노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연일 가슴 아픈 소식이 들려와 차가운 검은 바다로 사라져버린 안산 단원고의 아이들을 비롯한 희생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지기만 합니다. 대한민국의 어른으로 산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 아픔 일이었냐는 목소리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슬픔을 넘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과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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