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12.30] 홈플러스 노조 “0.5시간 계약제 꼼수 폐지하라”

홈플러스 노조 “0.5시간 계약제 꼼수 폐지하라” “10·30분 단위 계약해 임금 감축” 정상적 근무제 요구·소비파업 선포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10분, 30분 단위의 비정규직 노동자 근로계약을 폐지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노조는 27일 오전 대전 홈플러스 동대전점을 비롯해 서울, 인천,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분, 30분 단위로 계약하는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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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12.30] 홈플러스 ‘0.5시간제’, 비정규직 차별용 ‘꼼수’

홈플러스 ‘0.5시간제’, 비정규직 차별용 ‘꼼수’ 비정규직 7.5시간제로 계약, 실제로는 8시간 근무..꼼수로 인건비 연 110억 아껴 홈플러스가 국내 대형마트 업계 초유의 파업 위기에 노출됐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4월 이후 8개월간 진행한 사측과의 단체교섭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한 데 따라 지난 26일 낮 12시를 기해 공식적인 쟁의 행위에 돌입했다. 홈플러스 노조는 지난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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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12.30] 홈플러스의 ‘쩜오(0.5)시간 계약’, 이승한 회장이 주도…‘책임논란’

홈플러스의 ‘쩜오(0.5)시간 계약’, 이승한 회장이 주도…‘책임논란’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부분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홈플러스에 대한 소비 파업을 제안한 근본적 원인인 ‘0.5시간 계약제’(쩜오 계약)는 이승한 회장이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이승한 회장은 1970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이후 1997년 삼성물산 유통부문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1999년 테스코와 삼성그룹의 합작 회사인 홈플러스를 창립한 이래 14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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