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 10월 28일] 강원지노위 “홈플러스 강릉점, 노조원 해고‧징계 부당” 결정

강원지노위 “홈플러스 강릉점, 노조원 해고‧징계 부당” 결정 “30일 이내 복직, 해고‧감급 기간 임금 상당액을 지급하라” 비정규직 노조 설립 직후 간부와 조합원에 대해 해고와 감급 징계를 내린 홈플러스 강릉점에 대해 노동위원회가 취소 결정을 내렸다. 강원지방노동위원회(강원지노위)는 지난 22일 홈플러스 강릉점 여성 비정규직 해고자 3명과 감급 징계자 2명에 대해 모두 부당해고 및 부당징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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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파이낸스 10월 29일] 강원지노위, 홈플러스 강릉점 ‘부당해고’ 판정

지난 6월 고객에게 지급하고 남은 사은품을 회사의 허락 없이 마음대로 가져갔다는 이유로 직원을 해고한 홈플러스 강릉점에 대해 강원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해고’ 판정을 내렸다. 29일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강원지방노동위원회가 판정서를 통해 홈플러스로 하여금 30일 이내에 노동자들을 원직에 복직시키고, 해고기간과 감급기간 동안 받을 수 있었던 임금 상당액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강원지노위는 “남은 사은품을 허락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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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10월 28일] 지노위, 강릉 홈플러스 3명 ‘부당해고’판정

‘남은 사은품 챙겼다’는 이유로 해고 “관행인데다 노동자만 징계는 잘못” 지난 6월 고객에게 지급하고 남은 사은품을 회사 허락 없이 가져갔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신아무개(36)씨 등 홈플러스 강릉점 여성 노동자 3명에 대해 강원지방노동위원회가 최근 “부당 해고”라는 판정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홈플러스노조는 노조 간부를 맡고 있는 이들에 대한 징계가 “노조 탄압”이라고 주장해왔다. 강원지노위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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