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홈플러스, 먹튀매각 논란에 “우리도 모르겠다”

홈플러스, 먹튀매각 논란에 “우리도 모르겠다” 노조측 “고용불안 해소 등 매각과정 공개하라” 사측 “팔리는 물건입장으로 밝힐만한게 없다”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홈플러스는 최근 홈플러스노동조합 등에서 주장하고 있는 비밀·먹튀매각 논란과 관련해 “우리도 모르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최근 홈플러스 매각의 본입찰일(24일)을 앞두고 홈플러스노동조합 등에서 사측의 비밀·먹튀매각에 대해 규탄 집회 및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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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8.12] 대전 민주노총 “홈플러스 투기자본에 매각 반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12일 오후 대전 서구 홈플러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서 “홈플러스가 투기자본에 매각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지분 100%를 가진 영국 테스코가 한국 홈플러스를 매각하려는 데 대해 이들은 “홈플러스는 10만여 명의 노동자, 수천개의 중소기업과 입점업체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도 어떠한 공론과정 없이 비밀리에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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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8.12] “홈플러스 비밀매각 중단하라”

“홈플러스 비밀매각 중단하라” 민노총 대전본부, 매각차익 노린 투기 중단·절차공개 촉구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와 홈플러스 노동조합, 장그래살리기 대전운동본부는 12일 홈플러스 둔산점 앞에서 ‘홈플러스 투기자본 매각 반대 대전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갖고 비밀리에 진행 중인 홈플러스 매각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영국 테스코와 홈플러스가 비밀매각을 추진하는 것은 매각가격을 최대화하기 위한 것 외에 합당한 이유를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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