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둔산점 인사부점장의 조합간부 폭행사건에 경악한다

– ○ 인사부점장이 조합간부를 계단에 밀치고 도망간 사실에 경악한다! 11월 7일(토) 오후 1시경 둔산점 송00 인사부점장이 장미영 대전세종충청본부 수석부본부장을 계단으로 밀쳐 상해를 입히고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도망간 경악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장미영 수석부본부장은 엉덩이와 허리, 등, 팔 등을 다쳤고 10여분이 넘게 움직이지도 못한 채 계단에 쓰러져 방치돼 있었다. 송 부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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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입장] 교섭결렬과 쟁의국면을 앞두고 2만 직원에게 드리는 글

– 1. 교섭결렬의 책임은 임금논의를 거부하고 시간끌기로 일관한 경영진에 있다 ○ 임금과 단협을 동시에 논의하자는 조합과 임금논의는 할 수 없다는 회사! 누가 상식적입니까? 회사는 입만 열면 돈 없다고 죽는 소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노동조합은 “임금에 대한 회사 입장을 제시하라. 그러면 회사가 제시한 전체 소요금액을 고려해 합의점을 찾아가보자”고 했습니다. 심지어 회사가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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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전배 거부자 부당해고 규탄 성명] 강제전배 해결 위한 아무 노력도 없고 해결능력도 없는 무능한 경영진을 규탄한다

  3월 24일(화) 상벌위원회가 강제전배 거부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함금남(시화점), 이순옥(동대문점) 조합원에게 해직을 통보했다. 경영진의 꼭두각시로 전락한 상벌위가 강제전배로 고통받는 조합원을 두 번 죽이는 파렴치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아무 노력도 않고 해결능력도 없는 무능한 경영진을 규탄한다. 경영진은 2월 17일 강제발령 이후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 경영실패와 실적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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