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20일, 총파업 총력투쟁에 돌입하며 하반기 투쟁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전국에서 공공기관 노동자와, 건설,금속, 비정규직 노동자등 총 10만여 명의 조합원들이 파업에 돌입했다. 울산에서는 23년만에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와 현대중공업 노조는 공동파업에 나섰다. 홈플러스 노동조합도 함께 참여했다. 민주노총은 1차 총파업-총력투쟁을 통해 △노동개악-성과퇴출제 폐기 △노조파괴-공안탄압 중단 △비정규직-교원-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 △최저임금 일방 의결 규탄 △노동자…
권력에 굴복한 공안판결!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중형선고 강력히 규탄한다!
권력에 굴복한 공안판결 중형선고 규탄한다 한상균 위원장과 모든 구속자를 즉각 석방하라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5년 중형선고를 강력히 규탄한다. 정권의 미친 칼춤을 멈춰 세울 한 가닥 사법정의를 기대했건만 헛된 기대가 되었다. 사법부마저 청와대의 손바닥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 판결이다. 오늘 판결은 정권을 우러러 민주와 인권, 노동을 짓밟은 판결로…
사용자위원의 최저임금 동결안 제시 관련 양대노총 규탄 성명
[사용자위원의 최저임금 동결안 제시 관련 양대노총 규탄 성명] 최저임금 동결안이 떳떳하다면 사용자위원 시급과 월급 부터 공개하라 기어이 일이 터졌다 6월 27일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서 최임수준 노사 최초요구안이 제출되었다. 노동자위원은 시급 1만원, 월급 209만원(주40시간, 소정노동시간 209시간, 유급주휴 포함)을 제시했다. 그런데 사용자위원은 시급 6,030원 동결안을 제시한 것이다. 사용자위원의 동결안은 최근 경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