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영직원과 협력직원, 입점업체 다죽이는 안산점 폐점 즉각 중단하라 노동조합과 안산지회 조합원들은 오늘(29일) 오전 안산점 앞에서 폐점 중단 결의대회를 열고 MBK 규탄투쟁의 시작을 힘차게 선포했습니다. 직원과 입점업체 다죽이는 안산점 폐점과 재건축 중단 촉구 결의대회에는 안산지회 조합원 20여명과 경기본부 간부, 중앙간부들이 함께 했습니다. 김규순 지회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도…
꽁꽁 숨어있던 임사장, 강서점에서 드디어 찾았습니다
– 임단협 상견례에도 나오지 않고 노동조합을 피하던 임일순 사장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노동조합은 28일(목) 오전 강서점에 임사장이 나타난다는 소식(?)을 접수하고 후다닥 준비를 마치고 강서점으로 출동했습니다. 강제발령 거부 투쟁중인 이순옥, 함금남 조합원, 이수암 온라인배송지회장, 강서지회장이 피켓을 들고 임일순사장 앞을 막았습니다. 직원 눈에서 피눈물 빼고, 밀실매각과 폐점을 추진하는 임사장, 그러고도 밥은 잘 먹고…
[5/28 4차 본교섭 보고] 임금인상 소요비용, 호봉제 등 논의… 입장차이 확인
– 노사는 5월 28일(목) 4차 본교섭을 열고 임금요구안에 대한 소요비용과 임금체계변경(호봉제) 요구안 등을 논의했으나 입장 차이를 확인한 채 본교섭을 끝냈습니다. 먼저 사측은 조합의 임금요구안 8개항에 대한 각각의 소요비용을 설명하였습니다. 조합은 이에 대해 “사측이 추산한 소요비용은 들었으니 사측의 제시안은 뭐냐”고 묻고 “올해 교섭타결을 원하는 조합원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시간끌기, 눈치보기 그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