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하남지부 매장방문 진행했습니다.

본조에서는 10월6일 노동조합 50호 지부인 경기하남지부 매장방문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미지부 점포 중심으로 방문을 진행하느라 정작 지부가 있는 점포에 늦게 들리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을 안고 달려갔습니다. 지부장님, 사무장님은 오후출근 스케줄임에도 점심때부터 나와서 함게 직원분들을 만났습니다. 경기하남지부는 노동조합이 생기고 많은 변화를 느끼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지부장님이 계시는 CS부서에서부터 스케줄, 업무전반에 관한 부분들을 조합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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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10/10] 이마트 파트타임 몰래 ‘전자서명 도용 근로계약서 변경’ 의혹

– 노조 “기간제법 과태료 피하려고 근로계약서 위조” vs 이마트 “노조의 억측” 이마트가 단시간근로자(파트타이머)의 동의 없이 근로계약서를 임의로 변경한 사실이 드러났다. 파트타이머는 근로계약서가 바뀐 사실을 몰랐다. 변경된 근로계약서에는 본인 전자서명까지 기재돼 있었다. 근로계약서를 노동자 동의 없이 임의로 바꿔 행사한 자는 형법 제231조(사문서 등의 위조·변조)에 의거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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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투명인간] 마트노동자의 이야기를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노조에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 공연을 알려야 할지 . 어떻게 해야 할까요.” “뮤지컬 너무 감동이라서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옛날 생각도 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스토리도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조합원들이 같이 보니 뭉클하고 뿌듯하고 벅찼습니다.” “지금도 노래소리 귀에 남아 있고, 그 대사들이 뇌리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우리 지점의 상황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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