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8/25] 추석 앞둔 대형마트 ‘갑질’ 위험 겪을 땐 신고하세요

노동-시민단체 ‘불법행위·갑질신고센터’개설 “추석 앞둔 대형마트 위험 산적” 협력업체노동자 대한 ‘갑질’도 신고대상 민주노총서비스연맹과 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등 노동, 시민단체들이 25일 서울 구로구 이마트 구로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마트)불법행위·갑질신고센터’ 출범을 알렸다. 방준호 기자 whorun@hani.co.kr 추석을 3~4주 정도 앞둔 시점부터 대형마트 후방(창고)은 ‘전쟁터’가 된다. “이번주 정도부터 추석 선물세트들이 입고되기 시작했어요. 가뜩이나 영업면적을 넓히고 창고면적을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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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8/25] “대형마트 불법행위·갑질 보면 신고하세요”

“대형마트 불법행위·갑질 보면 신고하세요” 시민단체, 감시단 및 갑질 신고센터 발족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6-08-25 14:18:55 송고 스프링쿨러 아래까지 과자박스가 쌓여있다. (민주노총 제공) /뉴스1 DB 추석을 3주 앞두고 대형마트의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갑질’을 신고할 수 있는 곳이 생겨났다. 민주노총과 서비스연맹·마트노조준비위원회 등 10곳의 시민단체는 2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이마트 구로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마트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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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의 안전무시, 갑질행위 참지말고 신고하세요!

올 추석 대형마트에서 불법행위나 갑질을 신고할 수 잇는 신고센터가 생겼다. 노동자, 시민 누구나 ‘불법행위 갑질신고센터’ 홈페이지 http://martnojo.org   전화 070-4866-0930 로 알리기만 하면된다. 8월25일 오전11시, 이마트 구로점 앞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동조합준비위원회 및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통마트현장에 만연한 위험하고 불공정한 영업행태를 감시하고 바로잡기 위해서다. 대형마트는 추석을 앞두게 되면 전쟁터로 변한다. 추석선물세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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