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본부, 동수원점에서 노조탄압 규탄대회 진행

지난 10월 2일 저녁6시, 홈플러스 동수원점 앞에서 “홈플러스 매각하지마라” 경기시민대책위 주최로 ‘홈플러스 투쟁승리 동수원지부 탄압규탄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집회에는 우리 조합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 정의당.노동당 당원들 6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민주노총 이상언 경기본부장은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 하였는데도,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고, 대화 조차 응하지 않는다”며 규탄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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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측, 노동조합에 임금교섭 재개 요청 10월 6일 임금교섭 재개를 위한 실무교섭 예정

사측은 조합원 뿐 아니라 전 직원의 요구에 부응하는 자세로 교섭에 임해야 합니다 지난 7월 9일 교섭 결렬 이후 석달만의 교섭 재개. 상호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대화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사측의 태도 변화가 전제 되어야 10월 6일, 사측의 임금교섭 재개 요청에 따라 교섭 결렬 3개월 여만에 임금 실무교섭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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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노조 확대 방지” 홈플러스의 부당노동행위 언론에 폭로돼

부당노동행위가 명백하게 밝혀졌음에도 <기억이 안 난다>며 발뺌! 홈플러스 경영진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홈플러스가 매각 국면에서 노동조합 조직 확대 방지 활 동 등 부당노동행위를 일삼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 습니다. 홈플러스 영업인사본부장은 지난 8월 초 변호사에게 보고하는 듯한 문자를 한 조합원에게 잘못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자 내용에 포함된 조합원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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