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6.8]소비자단체 “홈플러스 책임회피 개탄스러워”

소비자단체 “홈플러스 책임회피 개탄스러워” “매각 전 개인정보 불법매매 피해 구제해야”…구체적인 방안 제시 촉구 한국YMCA전국연맹 등 10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8일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의 매각과 관련, “매각 절차를 시작하기에 앞서 개인정보 불법매매사건에 대한 피해 소비자 구제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비자단체협은 이날 “홈플러스가 개인정보 불법매매 피해 소비자는 방치한 채 대책이 마련되지…

더보기

[조선일보 6.8] 홈플러스 매각 사실 인지 못한 도성환 사장…경영능력 의구심

홈플러스 매각 사실 인지 못한 도성환 사장…경영능력 의구심 “홈플러스 경영진, 내부 수습 가능 의문”지적 “현재 매각 사실 여부 확인 중” 답변 일관   영국 테스코가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 매각을 공식화한 가운데 국내 경영진은 그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본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조치라 해도 국내 경영진이 철저히 배제된 셈이다. 이…

더보기

[중앙일보 6.5] 7조~10조원, 막오른 홈플러스 매각

테스코, 주관사에 HSBC 선정 “인수 후보군에 투자 안내문”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의 매각 작업이 시작됐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영국 테스코는 HSBC를 매각 주관사로, 영국의 법률회사 프레시필즈와 법무법인 태평양 등을 법률 자문사로 선정했다. 익명을 요구한 IB업계 관계자는 “주요 인수 후보자들이 3~5일 내 투자 안내문(teaser letter)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