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02.02] ‘고객 정보 장사’ 홈플러스 대표 등 8명 기소

[KBS 02.02] ‘고객 정보 장사’ 홈플러스 대표 등 8명 기소 <앵커 멘트> 경품 행사를 빌미로 수집한 고객 정보를 외부에 판매한 혐의로 홈플러스 대표 등 8명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고객 정보 판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려고, 경품행사를 추진했다는 사실을 고객들에게 정확히 알리지 않았다면 법률 위반이라는게 정부합동수사팀의 판단입니다. 서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홈플러스가 201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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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02.01] 홈플러스, 고객정보 2천400만건 보험사에 팔아넘겨

[연합뉴스 02.01] 홈플러스, 고객정보 2천400만건 보험사에 팔아넘겨 미끼성 경품행사 등으로 231억원 챙겨…도성환 사장 등 기소 (서울=연합뉴스) 안희 기자 = 대형 유통사인 홈플러스가 경품행사 등을 통해 입수한 2천400만여건의 고객 개인정보를 여러 보험사에 불법적으로 팔아넘겨 막대한 수익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경품행사는 사실상 고객 정보를 빼내기 위한 미끼처럼 활용됐고, 홈플러스 측 해명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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