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대회 예고가 결국 현실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4-03-14 12:20
조회
328
대의원대회 예고가 결국 현실로...

대의원대회에서 안수용 위원장은 곧 회사가 무분규, 무쟁의 표현을 사용하며 노노갈등을 유발할것이라고 예고하였다.

역시나 14일 대표이사 명의로 무분규를 축하한다며, 상품권 지급을 결정하였다. 회사는 지급의 이유를 창립행사로 고생한 노고를 취하하는 의미만 담았어야 했다.

노동조합은 2023년 임금협약 체결 시에도 회사가 사용한 <분규 없이> 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면 결코 원만한 노사합의가 없음을 경고하였다.

22년, 23년, 24년 교섭에서 쟁의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회사가 조합원들의 요구를 일정 수준 충족하였기 때문이다.

회사가 상품권의 지급 이유를 무분규로 지정하는 것은 노노갈등을 만들어 노동조합을 약화시키겠다는 명백한 의도이다.

우리는 회사의 얕은수에 현혹되지 않는다. 더욱더 조합으로 똘똘뭉쳐 힘있게 투쟁할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eUejG5v_O7o?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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