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MBK 규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 투기꾼 MBK와 배째라는 경영진에 맞서 고용안정 지키고 임단협 승리하자

— 투기꾼 MBK와 배째라고 나오는 경영진에게 선포했습니다. 모든 것을 걸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이길 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전국에 있는 지회장을 비롯한 500간부들이 먼저 나서서 결심했습니다. 폐점 대상 당사자 조합원들인 안산, 둔산, 대구지회 조합원들이 앞장에서 싸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홈플러스일반노조와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700여명의 조합원들이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의 깃발 아래 끝까지 굳게 손잡고 투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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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조정중지 결정] 역대 최악의 저급한 경영진이 조정마저 농락했다

– 조합은 전향적 수정안 준비했으나 회사는 끝까지 임금입장 거부해 파국으로 이 정도로 뻔뻔하고 저급한 경영진이 있을까? 아무리 MBK의 오더를 세게 받았다 해도 2만 직원을 이렇게까지 무시하고 벼랑끝으로 내모는 경영진은 없었다. 29일(월) 열린 2차 조정회의가 끝내 결렬되고 ‘조정중지’ 결정이 났다. 노동조합은 오늘 조정회의를 앞두고 전향적인 수정안까지 준비했으나 회사는 끝까지 임금입장을 제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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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노동조합 100초 논평] “또 3,700억 타령이냐? 고마해라, 지겹다 “

– [노동조합 100초 논평] “또 3,700억 타령이냐? 고마해라. 이제 지겹다” 회사가 또 3,700억을 들고 나왔다. 도대체 언제까지 우려먹을건지… 이제 좀 지겹다. 여러번 지적했지만, 임사장님 좀 알아들으라고 한번 더 팩트체크한다.   1) 조합의 과한 요구로 교섭이 결렬됐다? 소가 웃을 거짓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교섭결렬의 원인은 회사의 시간끌기 때문이다. 임금 입장을 제시하라고 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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