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8.12] 홈플러스 노조, 사측에 ‘특별매각교섭’ 요구

[폴리뉴스 이주현 기자]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투기자본 매각반대, 임금인상 등을 위한 확대간부파업에서 영국 테스코와 홈플러스 사측에 ‘매각 특별 교섭’을 요구했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 노조는 11일 전국 지부장을 포함한 간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홈플러스 본사와 인수적격업체로 선정된 사모펀드 5곳, 주한영국대사관을 돌며 연속집회를 열었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더보기

[시사저널 8.11] 홈플러스 노조, 칼라일 등 PEF 항의 방문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 앞에서 200여 명(경찰 추산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5 임금투쟁 및 투기자본 매각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홈플러스 노조는 사측과 12차례 임금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쟁의절차에 들어갔다. 이날은 확대간부 파업을 진행했다. 또 노조는 홈플러스의 매각 추진을 강력히 규탄했다. 노조는 매각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더보기

[KBS 8.11] “투기자본에 매각 반대” 홈플러스 노조원 항의 집회

홈플러스 노동조합 회원 100여 명은 오늘 오전 서울시 강남구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투기자본에 홈플러스를 매각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노조원들은 사측에 홈플러스 매각문제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히고 노사가 공동으로 대책을 협의할 것을 요청했지만 사측이 ‘권한 밖의 일’ 또는 ‘사실무근’이라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은 노조가 4월에 임금교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