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후보 MBK “준비 끝났다”…칼라일, 단독 인수 추진 계획 KKR·어피니티, 컨소시엄 형성 여부가 막판 변수 24일 홈플러스 인수를 위한 본입찰을 앞두고 본입찰 적격인수후보 5곳과 외부 투자자간의 합종연횡도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가장 준비를 많이 한 곳은 MBK파트너스란 평가 속에 KKR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컨소시엄 형성 여부가 막판 변수로 꼽히고 있다. 컨소시엄 구성은 이번 인수전의…
[시사포커스 8.19] 홈플러스 숏리스트, 파운드화 급등에 눈치작전
홈플러스 숏리스트, 파운드화 급등에 눈치작전 후보들, 파운드화 기준 인수 희망가 제출 요청에 진땀 홈플러스 매각가가 7조원으로 예상되면서 현재 숏리스트에 남은 인수후보들은 사모투자펀드(PEF)들 뿐이다. 그런 와중에 매각 주체 영국 테스코그룹과 매각 주관사 HSBC증권이 원화 약세로 인한 환전차익에서의 손해를 고려해 인수가를 영국 파운드화로 적어내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후보자들의 셈이 빨라지고 있다. 19일…
[더벨 8.17] 파운드 급등 변수, 홈플러스 인수 후보들 셈법은
파운드 급등 변수, 홈플러스 인수 후보들 셈법은 원/파운드 환율 티저레터 발송 이후 10% 가까이 상승 홈플러스 인수전이 파운드 가치 급등이라는 변수를 만났다. 인수가로 7조 원 안팎이 거론되는 대형 인수합병(M&A) 거래에서 숏 리스트(적격 예비 인수 후보군)에 포함된 원매자들이 단기간에 10% 가까이 오른 파운드화 가치를 인수가에 어느정도 반영할지가 관심사다. 11일 인수합병(M&A)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