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노조 김진숙 서울본부장,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 인터뷰 [주요 발언] “홈플러스는 100% 영국 테스코 소유” “홈플러스 근로자 10만 명 넘어” “홈플러스 지난해만 영업이익 2천억 원 넘어” “홈플러스 매각 이익 4조 7천억 될 듯” “홈플러스 몇 년 안에 또 매각 될 듯, 현장이 불안해 하는 이유” “한국 경영진…
[연합뉴스 9.2] 홈플러스 매각 ‘급물살’…”그러나 갈 길 멀다”(종합)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홈플러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토종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선정돼 가격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2일 알려져 홈플러스 매각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MBK파트너스가 본입찰에서 가장 높은 7조원 초반 가격을 써내 경쟁자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EP)-KKR 컨소시엄, 칼라일그룹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도 이날 MBK파트너스가 60억 달러(7조836억 원) 상당을 제시해 대주주인…
[연합인포맥스 9.2] 홈플러스 노조 “MBK 우선협상대상 선정에 실망과 우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국내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 홈플러스 노조는 2일 성명서를 통해 “MBK는 고용안정에 대한 뚜렷한 입장 표명이 없는 데다 테스코의 `먹튀행각’이 사회문제로 대두하는 가운데에도 과도한 인수가격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MBK는 홈플러스 인수가로 7조원 수준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홈플러스 노조는 이번 매각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