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휴업일 사수, 임단협투쟁 승리를 위한 현장순회]-1월3주차 (합정, 강동, 영등포)

[의무휴업일 사수, 임단협투쟁 승리를 위한 현장순회]-1월3주차 (합정, 강동, 영등포)

24년이 시작되자마자 서울에서는 의무휴업일 평일변경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본부를 중심으로 우리의 소중한 일요일을 지켜내기위해 힘차게 투쟁중입니다.
특히 동대문지회 조합원들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휴일도 반납하고 매일 구청앞에서 투쟁중입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 조합원들과 함께 투쟁을 하는데 눈이 머리와 온몸에 쌓여 온몸을 싸늘하게 만들어가는 느낌에 정말 서럽고 억울해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윤석열은 마트노동자들에게 무슨 원한이 있어 이렇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걸까요?
아니 유통재벌들의 요구만 듣고 우리를 인간취급하지 않기 때문일겁니다.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이 말한 국힘 200석이 달성되면 의무휴업일은 고사하고 우리들의 현실은 최악으로 떨어지고 말것입니다.
이에 서울본부와 함께 일요일 의무휴업일 사수, 윤석열 퇴진의 돌파구를 여는 총선승리 투쟁, 임단협 승리를 위한 지회의 날 및 현장순회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서울이 뚫리면 전국 확산은 시간문제입니다.

의무휴업일 사수, 윤석열 퇴진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힘차게 투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