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본부 영주점이 병가개선 투쟁 선봉에 섰습니다.

대경본부 영주점이 경기본부 파주문산과 함께  병가개선 투쟁 선봉에 섰습니다.

대경본부 영주점 조합원이 지방에서 교통사고가 났고, 영주로 복귀후에 다음날 입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입원기간 병가를 요구하였는데 지정병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병가를 거부하였습니다.

영주점은 2022년 4월 1일 병가제도를 개악한 후 병가제도에 대해 설명도 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노동조합 또한 최근에 복구가 되어 관련 사실을 접할기회가 없었습니다.

영주지회는 제대로 된 교육이 없었음을 인정하고, 입원기간에 대해 병가를 부여할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는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찔리는 것이 있는지 최근에서야 지정병원을 고시하고, 병가제도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힘있게 투쟁하는 대경본부 영주지회 조합원들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