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휴업 일방 변경 규탄] 동대문구청장 항의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월 10일

동대문구청 앞 집회 5일차
홈플러스 강동지회, 이마트 왕십리지회에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오늘부터는 마트노조 방송차도 함께합니다. 마트노동자들 마음에 천불을 내놓고 동대문구청장은 해외로 나갔다고 합니다. 집 비운동안 우리 조합원들이 많이 찾아가 줍시다!



1월  9일

동대문구청 앞 집회 4일차

홈플러스지부 안수용위원장이 함께 하였습니다.



 

1월 8일

동대문구청 앞 집회 3일차
홈플러스 동대문지회 조합원들이 점심시간, 출근 전 시간을 이용해서 집회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오늘은 바로 옆에 다른 집회가 진행되고 있어 간단하게 피켓팅만 진행했습니다.
지회 안에서는 동료들의 의견서를 취합하고 있습니다. 앞서 점장면담을 위한 전직원 서명에는 동대문점 모든 구성원들이 동참하여 약 250여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그 이상의 의견서를 취합해보기로 모두 결의를 모았습니다.



 

1월 5일

마트노조 허영호 사무처장님, 공윤란 본부장니, 동대문지회와 함께 동대문구청 앞 약식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집회 후 구청 관계부서와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의무휴업이 마트노동자들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마트노동자가 의무휴업의 당사자임을 설명하고 평일변경계획을 철회하지 않을 시 집회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대문구청은 역시나 마트노동자와 합의하겠다는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더 큰 투쟁으로 동대문구청의 의무휴업 무력화 시도 막아냅시다!



 

1월 4일

마트노동자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의무휴업을 강탈한 동대문구청 항의집회를 약식으로 시작했습니다.
마침 오늘 구청장이 신년인사 행사를 하는 날이어서 구청장을 비롯하여 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이 잘 들을 수 있도록 음악과 함께 당사자 배제하고 의무휴업 강탈한 동대문구청장을 규탄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집회를 마무리하고 현장순회를 진행했습니다.
동대문구청과 서초구청이 의무휴업을 평일로 변경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서울시 다른 지자체도 검토한다는 기사들이 남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막지 못하면 서울 전역으로 확산될것입니다. 마트노동자 배제한 채 의무휴업일 변경은 절대 할 수 없다는걸 동대문구청을 통해 똑똑히 보여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