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목) 2022년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타결, 전지회 설명회 진행중

 

■ 선임-책임-매니저(구 SM) 4.7% 임금인상

■ 명절 상품권 각 10만원 인상(23년 설부터 적용)

 

노사는 11월 24일(목) 본사 회의실에서 2022년도 임금협약 잠정합의를 체결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은 우리 회사 전 구성원을 위해 22년 임금교섭을 빠르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방향으로 일관성 있게 교섭해왔습니다.

투쟁없이 잘 마무리 된 것은 그동안 우리 노동조합이 원칙을 지키고 잘 싸워왔기 때문입니다.

 

조합원 확대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합시다

노동조합은 22년 임금교섭을 마무리 짓고 곧바로 23년 임금교섭을 돌입할 예정입니다.

23년 임금교섭은 회사의 영업실적 개선 불투명 등의 내적 상황과 윤석열 정권의 직무성과급 확대,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추진 등의 외적 상황을 고려하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원칙을 지키고 투쟁을 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투쟁에서 이기려면 노동조합의 힘이 커져야 합니다. 노동조합의 힘은 조합원 확대입니다. 힘세고 잘 싸우는 노동조합으로 뭉쳐주십시오.

노동조합과 함께 반반운동/근무환경 개선 투쟁으로 조합원 확대하여 23년 임금교섭 승리의 발판을 마련합시다.

 

 

전지회 설명회 진행

전 지회에서는 지난 5차 중앙위원회를 기점으로 잠정합의안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도 진핼될 예정입니다. 압도적인 찬성률로 우리의 기세를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