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항의서 쓰기, 유인물 배포 등 더 다양해진 실천투쟁

 

 

오늘도 보안업체 계약해지 철회와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는 조합원들의 실천투쟁이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훨씬 다양해진 실천들이 펼쳐졌습니다.

 

남현지회와 영통지회에서는 조합원과 함께 <임일순 사장에게 쓰는 항의서 쓰기> 운동을 진행하고 게시판에도 폼나게 붙여놓았습니다.

 

김해와 마산, 서수원, 진해, 합정지회 간부들은 매장 앞에서 고객들에게 유인물도 나눠주고 적극적으로 설명도 해주며 여론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시아드지회에서는 예정되어 있던 점장설명회를 다음주로 연기시키는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2시와 4시에 점장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지회에서 1시부터 실천투쟁을 시작하자 갑자기 다음주 화요일로 설명회를 연기했습니다.

점장 말로는 커뮤니케이션팩이 안 내려와서 연기했다는데, 말도 안 되고 궁색한 변명입니다.

다른 지회들도 점장설명회와 맞춰 시끄럽게 하는 실천을 적극적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25일 일요일이 디다인 매장이 많을텐데, 디다 전 토요일에 더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겁니다.

현장업무로 많이 바쁘겠지만 우리 일터 우리가 지키는 투쟁 힘차게 진행합시다!

 

 

#보안업무 떠넘기는 구조조정 중단하라!

#조합으로 똘똘 뭉쳐 구조조정 분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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