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임금교섭 상견례 진행, 보안업체 계약해지 문제 제기

–   2019년 홈플러스 임금교섭이 10월 31일(수) 노사 상견례를 필두로 시작되었습니다. 상견례에는 노사 대표교섭위원을 포함해 교섭위원들이 참가했습니다. 노동조합측은 대표교섭위원인 주재현 위원장을 비롯해 4명의 교섭위원이 참가했고, 사측은 임일순 사장을 포함해 6명이 참가했습니다.   노동조합 대표교섭위원인 주재현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노사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교섭을 진행하자”고 말문을 연 뒤 얼마전 회사가 일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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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알림] 12월 1일 정규직 전환 Q&A

– Q1. 담당/사원 정규직 전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 근속 12년 이상, 2005년 12월 31일 이전 입사자 중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조건없이 전환됩니다   Q2. 언제부터 전환이 되나요? – 정규직 인사발령은 12월 1일입니다 – 점장에게는 정규직 전환에 대한 취지 및 설명을 10/30~11/2일까지 진행합니다 – 정규직 전환 대상자들과 매니저들은 점장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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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생존권 무시, 단체협약 위반, 보안업체 계약해지 일방통보 규탄 성명

  ○ 홈플러스 보안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계약해지 일방통보 규탄한다. 회사는 지난주 올해 12월 31일자로 홈플러스 전체 보안업체와의 계약해지를 일방통보했다. 홈플러스 보안노동자 1,500여명에 대한 일방적인 해고통보이다. 이번 결정은 협력업체직원인 보안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대표적인 갑질행위이다. 대기업의 갑질횡포에 대한 성찰과 대책마련이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은 시대착오적인 결정을 통보한 홈플러스를 강력히 규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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