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구/둔산점 밀실매각] 또 직원에게만 희생강요, MBK와 경영진은 무슨 책임을 졌나?

  – 투기자본 MBK가 안산점과 대구점, 둔산점 매각을 은밀하게 추진하고 있었다는 경악스러운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경제위기를 틈다 구조조정을 시도하는 기업사냥꾼 MBK의 잔인함과 장사할 생각은 없고 팔고 튈 생각만 하는 파렴치한 본성이 드러났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은 3개 매장 매각 절차를 진행중이며 주관사까지 선정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이 직접 확인한 바에 따르면 안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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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2차 본교섭 보고 “사라진 인건비 510억을 찾아라”

– 진실게임도 아니고 본격적으로 교섭을 시작하자마자 회사측 자료를 두고 날카로운 공방이 오고간 2차 본교섭이었습니다. 29일 진행된 2차 본교섭은 사측의 경영상황 브리핑과 질의응답, 노측 임금요구안 발제 등이 진행되었는데 이해하기 어렵거나 부실한 보고가 적지 않아 노측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 매출 떨어져 인건비 비중 높아진 책임은 누가 지나…또 직원 희생으로 떠넘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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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정기대의원대회 진행… 올해 목표 “노동조합 힘이 더 커지고 강해지는 것”

– 노동조합은 4월 28일(화) 2020년 정기대의원대회를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의 대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만큼 지역본부별로 모여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로써 2월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대의원대회를 코로나로 인해 연기한 이후 두달여만에 열고 늦게나마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사업방향 등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 – 올해목표 1순위는 홈플러스지부 강화, 마트노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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