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7.19] ‘8월 본입찰’ 홈플러스, 매각설마다 일축 왜

‘8월 본입찰’ 홈플러스, 매각설마다 일축 왜 인수후보 윤곽 등에도 사측 “정해진 바 없다”…노조 불협화음 가능성도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인수합병(M&A)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홈플러스가 구체적인 인수후보군까지 거론되는 상황에도 여전히 매각에 대해 일축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수년째 소문만 무성하던 홈플러스 매각이 사실상 공식화된 가운데, 본입찰 시한이 다음 달 17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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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i-더스쿠프 7.17] ‘돈바람’ 몰아치는 ‘마트의 거리’

‘돈바람’ 몰아치는 ‘마트의 거리’ 홈플러스 사모펀드에 매각되면… 실적이 신통치 않은 홈플러스를 사모펀드가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돈바람’이 일어날 공산이 클 것으로 분석된다. 비싼값에 되팔기 위해선 규모나 실적을 하루빨리 키워놔야 해서다. 홈플러스 인수전에 등장한 사모펀드, 대형마트 시장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까. 홈플러스 인수전이 사모펀드(PEF) 경쟁구도로 좁혀졌다. 홈플러스 유력 인수 후보로 꼽혔던 오리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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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7.17] 英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제2의 월마트 혹은 까르푸

英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제2의 월마트 혹은 까르푸 고용승계 카드 꺼낸 ′오리온′의 탈락, 테스코의 속내는… [뉴스핌=강필성 기자] 국내 대표 유통업체인 홈플러스 매각 본입찰이 다음달 17일로 다가오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상가 7조원으로 꼽히는 메머드급 매물이라는 점도 그렇지만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영국 테스코가 이번 매각에서 어떤 태도를 보일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홈플러스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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