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아지매들 명절 불법노동행위 감시 나선다 홈플러스 노조 울산본부, ‘추석 불법행위 감시단’ 19일 발족 “명절 때 남편·아이들과 함께 시댁에 가야하는데 번번이 빠져 가족들에게 미안해요. 다행히 지난 설에는 내가 쉬었지만 이번 추석에는 옆 동료가 고향에 가야하니 근무해야 할 것 같아요.” 홈플러스 울산 동구점에서 근무하는 A씨는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홈플러스 직원들이…
오늘(8월 19일)부터 추석 불법행위 감시단 행동전 돌입! 1인시위, 기자회견 등 언론보도도 이어져 사회적 여론을 모아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추석 불법행위 감시단 행동전 돌입! 1인시위, 기자회견 등 언론보도도 이어져 사회적 여론을 모아내고 있습니다! 김기완 위원장 본사 앞 1인 시위 진행 울산 지역본부 준비위원회, 감시단 발족 기자회견 진행 점포별 1인 시위로 행동전 돌입 선포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16일 추석 불법행위 감시단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추석 시즌을 시작으로…
[한겨레]대형마트 노동자들 “명절마다 지옥”
[한겨레]대형마트 노동자들 “명절마다 지옥” 한달전부터 그야말로 비상사태 선물 등 물류량 2~3배 껑충 심하면 하루 8시간 연장근로 연장근로수당도 일부만 보상 휴무 반납뒤 대체휴가는 말뿐 홈플러스 노조, 감시단 발족 18일 경기도의 한 대형마트에서 근무하는 한명인(가명)씨는 ‘명절’이라는 말에 몸서리를 쳤다. 한씨가 일하는 곳은 ‘영업 스탁’이라고 불리는 물류 담당 부서다. 마트 진열대에 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