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노동행위 중단, 정규직 전환, 가해자 징계 및 형사고발 촉구!!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4-04-06 14:54
조회
1853
현수막 달기전 아래 내용의 대자보 게시를 추천드립니다.

현수막은 4월 10일까지 전체 달수 있도록 해주시고 4월 10일 지역본부별로 보고 부탁드립니다.

-----------

부당노동행위 중단, 정규직 전환
가해자 징계 및 형사고발 촉구!!

서울에서는 노동조합 간부를 해고하고, 충남에서는 계약직 동료들에게 조합에 가입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주겠다는 행위를 서슴지 않게 하고 있으며, 이에 항의하자 역시나 해고를 통보하였습니다.

충남의 점장은 직원 간담회에서 "이쁜 순서대로 이야기하자"는 등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여 언제 사고를 칠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점장이 사회의 시선과 윤리는 무시하고 자기가 점포의 왕이나 된것처럼 행하고 있다보니 아래에 있는 관리자들도 점장의 눈치를 보면서 법을 어겨가며 노동조합을 적대하는 것입니다.

노동조합은 회사의 자정능력을 믿고 회사에 통보하였으나 불의에 항의한 동료를 해고하겠다는 통보를 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의 현수막에 눈에 거슬립니까? 그러나 아무리 정당한이 일이라고 누구인지 특정하면 명예훼손에 걸릴수 있어 노동조합도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이 현수막이 철거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해고통보자들에 대한 정규직 전환
2.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조치
3. 가해자 대해 회사에서 직접 형사고발

 

전체 1,25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187
임금교섭 잠정합의 도출... 현장경력수당 신설, 매각시 협의체 구성
admin | 2025.02.24 | 추천 0 | 조회 1483
admin 2025.02.24 0 1483
1186
마트노동자의 윤석열 탄핵 배지 착용과 노동조합의 정치활동
admin | 2025.02.02 | 추천 0 | 조회 1176
admin 2025.02.02 0 1176
1185
[보도자료]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 2025임금교섭 결렬 선언… 임금·매각·노조 탄압 문제 격화
admin | 2025.01.27 | 추천 0 | 조회 1638
admin 2025.01.27 0 1638
1184
[보도자료] 홈플러스, 인력난 속 희망퇴직 폭주…노조 "매각 의심"
admin | 2025.01.16 | 추천 0 | 조회 1283
admin 2025.01.16 0 1283
1183
[보도자료] MBK, 10년 만에 홈플러스 인력 6천명 감소…희망퇴직 폭증
admin | 2025.01.09 | 추천 0 | 조회 848
admin 2025.01.09 0 848
1182
2025년 새해인사
admin | 2025.01.01 | 추천 0 | 조회 1025
admin 2025.01.01 0 1025
1181
마트노동자와 윤석열
admin | 2024.12.30 | 추천 0 | 조회 1052
admin 2024.12.30 0 1052
1180
희망퇴직과 오징어게임
admin | 2024.12.30 | 추천 0 | 조회 1239
admin 2024.12.30 0 1239
1179
매각시 보충교섭 약속하라
admin | 2024.12.30 | 추천 0 | 조회 1205
admin 2024.12.30 0 1205
1178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 공동성명] MBK는 노동조합과의 대화 약속을 지켜라!
admin | 2024.12.27 | 추천 0 | 조회 1021
admin 2024.12.27 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