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인사] 민족 대명절,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4-02-09 10:28
조회
2079

안녕하세요 홈플러스지부 위원장 안수용입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온가족이 모여앉아 오순도순 가족의 정을 느낄 때 우리마트노동자들은 여전히 매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올해는 윤석열정권으로 인해 일부 마트의 의무휴일이 평일로 변경되고 심지어 전면 폐지될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때에 우리들은 2024년 임단협 교섭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운명은 늘 우리들의 투쟁으로 변화 시켜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투쟁으로 의무휴일도 지키고 병가제도 개선, 인력충원 만들어갑시다.
우리들은 누구보다도 성실히 일해왔고 그로인해 얻은 병들을 자유롭게 치료하고 1년에 1천여명 이상이 퇴사하여 부족한 인력을 채워달라는 것이 무리한 요구일까요? 그런데 회사는 이 중요한 부분에 답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조합원들의 일치단결과 높은 투쟁력이라면 아무리 어렵고 높은 산이라해도 거뜬히 넘어서리라 생각됩니다. 그앞장에 늘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조합원여려분!
새해에 빌었던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짧은 시간이긴 하겠지만 소중한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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