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회, 사고지회 선전의 날-3/15,16]

늦은 보고드립니다.

15일은 대전세종충청본부의 서대전점과 조치원점, 16일은 전주효자점을 다녀왔습니다.
서대전은 정말 소수의 조합원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당당히 일하고 계셨습니다.
조치원점 또한 조합원들끼리 똘똘뭉쳐 지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권리를 찾아가며 조합원 확대까지 하고 계시더라구요
외롭고 힘들다고 생각하고 조합의 끈을 놓을수도 있었을텐데 조합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자리를 지키고 계신 미지회 사고지회 조합원님들을 보며 정말 존경스럽고 멋져보였습니다.
하루빨리 이런곳에 지회를 건설하여 더 힘있는 존재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손목수술로 병가중인 세종지회장님 병문안과 투쟁중인 코스트코 대전현장출장소 지지방문까지 바쁜일정을 함께해주신 대세충 간부님들과 1박2일 동행해주신 장미영, 이순옥 국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