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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투쟁속보 2] 중앙위 열어 "이길때까지 끝까지 싸운다" 결의
조   회 1024 날   짜 2019-01-03
내   용

노동조합은 13() 전국의 본부장들과 전체 지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중앙위원회를 열고, 이길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을 결의하고 더 큰 투쟁, 더 힘찬 총력투쟁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지난 연말 현장투쟁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현장을 뒤흔들고 경영진의 간담을 서늘케 했습니다. 상여금과 근속수당을 건드리려는 회사에 맞서 전격적으로 투쟁지침을 내리고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를 우리 모두는 똑똑히 확인하였습니다.

투쟁지침이 내려가자마자 조합원들의 분노가 활화산처럼 터져나왔습니다. 감동의 일주일이었습니다. 전지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일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는 이미 승리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상여금은 무엇입니까?

근속수당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자존심입니다.

우리의 투쟁으로, 우리가 파업까지 해가면서 쟁취한 성과입니다. 회사가 그냥 준 게 아닙니다. 이걸 빼앗겠다고 칼을 들이댄 것입니다.

 

회사가 이러는 이유는 뭔가?

직원에게 돈 쓰기 싫은 겁니다. 그 돈 아껴서 MBK에게 갖다주려는 겁니다.

 

고생은 누가 합니까?

우리가 합니다. MBK에게 잘 보이려는 경영진이 자기 성과를 내기 위해 우리 직원들의 상여금과 근속수당까지 빼앗아가려고 합니다.

 

더 강력하고 전면적인 현장투쟁 돌입!

바로 지금 조합으로 가입해 반드시 이기자

 

노동조합은 지금부터 더 강력하고 전면적인 현장투쟁에 돌입합니다.

 

회사가 우리 상여금과 근속수당을 뺏으려는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매일매일 현장순회를 진행하며 조합원과 동료직원 한사람 한사람을 직접 만나서 조직할 것입니다.

 

더 규모있고 강력한 피켓팅투쟁을 진행합니다.

구호도 외치며 후방을 떠들썩하게 만들 것입니다. 식당, 휴게실을 가리지 않고 약식결의대회도 진행합니다.

 

동료직원 여러분,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노동조합으로 함께 해야 단숨에 이길 수 있습니다.

쟁의행위 설명회에도 함께 하고 조합에도 가입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