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정해균 기자 =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쟁의행위 개시를 가결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 전체 조합원 88%가 투표해 찬성률 97%로 쟁의 개시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 노조는 전 조합원에게 지침을 내려 투쟁 리본과 등 벽보를 부착하고 근무할 것을 요구하고, 단체교섭이 타결될 때까지 `홈플러스에서 장보지 않기’도 요청했다. 홈플러스…
[민중의소리 12.24] 홈플러스노조, 쟁의 찬반투표 결과 97% 찬성…26일 간부 파업
플러스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투표 참가 조합원 중 97%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홈플러스 설립 14년 만에 처음으로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1,326명 중 1,167명이 투표에 참가해 8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중 1,128명, 96.6%가 찬성했으며, 반대는 37명, 3.17%, 무효는 2표였다….
[해럴드경제 12.24] 홈플러스 노조, 쟁의행위 돌입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 전체 조합원 88%가 투표에 참여해 찬성률 97%로 쟁의 개시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 노조는 전 조합원에게 지침을 내려 투쟁 리본과 등 벽보를 부착하고 근무할 것을 요구하고, 단체교섭이 타결될 때까지 ‘홈플러스에서 장보지 않기’도 요청했다. 홈플러스 노조는 단체교섭에서 △노조활동 보장 △0.5시간제 폐지 및 8시간…